부인과

GYNECOLOGY

골반염이란?

골반염은 자궁, 난소, 난관 등 골반 내부 장기에 발생하는 염증입니다. 

주로 성병이나 질염의 합병증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, 하복부 통증, 발열, 비정상적인 분비물 등이 증상으로 나타납니다. 

조기 치료가 중요하며, 치료하지 않을 경우 불임 등의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골반염 증상


골반·하복부 통증


지속적이고 둔한 통증이 느껴지며

하복부 중심부에서 시작해 골반 전체로 퍼질 수 있습니다.



질 분비물 증가


정상적인 질 분비물보다 더 많은 양이 발생하며

보통 비정상적인 색깔과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.



질 출혈


생리 주기와 관계없이 비정상적인 출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 

경미한 출혈부터 과도한 출혈까지 다양합니다.



발열·오한


염증이 심해지면 체온이 상승하여 발열이 발생할 수 있으며

이로 인해 오한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.


골반염 치료법

골반염은 광범위 항생제를 복용·주사하여 치료가 가능합니다.

하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면 골반강 내 고름주머니(난관난소농양)가 형성되어 고름을 빼내는 시술·수술이 필요할 수 있고 

나팔관 폐쇄와 복막 및 장기 유착으로 불임이 될 수 있습니다.



항생제 복용·주사

골반염 초기라면 약 2주 동안 

항생제를 복용·주사하여 치료합니다.




소염진통제

소염진통제를 복용하여 

골반염으로 인한 통증을 조절합니다.




수액요법

면역력을 강화해주는 수액을 충분히 

투여하여 빠른 회복을 돕습니다.


골반염 후유증

난소 난관 농양

자궁 내 장치 (루프)를 끼우고 있을 때 특히 잘생기는 데 항생제 치료에도 반응이 없이 계속 열이 나며 통증이 있습니다. 

강력한 항생제로 치료를 시도해보고 낫지 않으면 개복 수술을 해서 농양(고름 주머니)을 제거해야 합니다.


불임

한번 골반염을 앓으면 11%, 두번 앓으면 23%의 확률로 불임이 되며 심하게 앓을수록 후유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.


자궁외 임신

난관염을 한번 앓은 경우 5%, 여러번 앓은 경우 20% 확률로 자궁외 임신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
만성 골반통

약 20%의 사람에서 경험합니다.


재감염

올바른 항생제를 선택해서 치료하지 못했을 때 생기는 데 성 상대자로부터 반복적으로 옮아 오는 경우

(남편이 전립선염이 있을 때 등)도 많습니다.